롯데자이언츠 마무리 FA 김원중 54억에 계약 체결
김원중 잔류 계약
롯데 자이언츠 팬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마무리 투수, 김원중 선수가 롯데에 잔류합니다! 🎉
11월 10일, 롯데 자이언츠는 김원중 선수와 4년 최대 54억원(보장 44억원, 인센티브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FA 시장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김원중 선수의 잔류는 롯데 팬들에게는 그 어떤 승리보다 값진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원중 선수의 실적
김원중 선수는 2012년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이후 10시즌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마무리 투수로 전환한 후 2020년 25세이브를 시작으로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롯데 최초 1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3승 6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로 롯데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주었죠. ⚾️
김원중 선수 계약후 소감
김원중 선수는 계약 후 "롯데 이외의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는 건 생각해본 적 없다"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 책임감을 가지고 팀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
특히 이번 계약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김원중 선수의 짧아진 머리! 💇♂️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계약서에 사인한 김원중 선수는 "처음 입단했을 때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김원중 선수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롯데 프런트 소감
박준혁 롯데 단장 역시 "김원중은 팀에 꼭 필요한 핵심 선수"라며 그의 잔류를 크게 반겼습니다. 김원중 선수의 리더십과 뛰어난 기량이 팀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원중 선수의 잔류 확정! 롯데 자이언츠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입니다. 앞으로도 김원중 선수와 롯데 자이언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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