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MTS 개편으로 어떻게 달라지나?

NH투자증권이 해외 주식 투자 급증에 발맞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단순히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넘어, 해외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입니다. 2025년 6월 17일, NH투자증권은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행사를 통해 이러한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NH투자증권의 이번 MTS 개편은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겪는 주요 어려움으로 투자 정보 접근성 및 적시성 부족, 제한된 거래 환경, 그리고 거래 수수료 부담을 꼽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은 '현지인처럼 투자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3단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오리지널 투자 정보 제공
• 거래 편의성 향상
• 수수료 절감

이러한 전략을 통해 NH투자증권은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3단계 전략: 상세 분석

1. 오리지널 투자 정보 제공

NH투자증권은 해외 투자 정보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독점적인 투자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 미국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Tom Lee)와 마크 뉴턴(Mark L. Newton)의 투자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며,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외신의 헤드라인과 시장 지표 분석 자료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금융 미디어 벤징가(Benzinga)와의 제휴를 통해 '왜 움직일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시가총액 1억 달러 이상 미국 종목의 실적, 공시, 속보 등을 바탕으로 주가 급등락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요약하여 제공하며, 유사 이슈를 가진 종목을 함께 제시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거래 편의성 향상

NH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 거래 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MTS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수수료 제로 고침 (수수료 절감)

거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NH투자증권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2024년 3월부터 시작된 '수수료 제로 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 이벤트를 통해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원 (조건 충족 시 최대 2년), 자동 환전 100% 우대, 주식 모으기 매수 수수료 무료 등 다양한 거래 혜택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거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료 혜택은 해외 주식 투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추가 서비스 도입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해외 투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미국 대표 금융·투자 플랫폼 시킹알파(Seeking Alpha)와의 국내 3년 독점 계약을 통해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종목별 뉴스 및 전문가 분석, 레이팅(종목평가)을 제공하고, 고객의 잔고 및 관심 그룹에 대한 투자 건전성 체크, 성과 부진 종목에 대한 대체 종목 가이드 등 단계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NH투자증권은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정보 격차가 수익의 격차를 만드는 시대에 NH투자증권이 퍼스트 무버로서 콘텐츠와 투자 전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콘텐츠 제휴를 확대하고, AI 기반 투자 에이전트 기능 고도화 등을 통해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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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 묻는 질문)

NH투자증권의 MTS 개편으로 무엇이 달라지나요?

기존의 단순 거래 플랫폼에서 벗어나, 해외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투자 정보, 분석 리포트, 그리고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 진화합니다.

어떤 투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나요?

미국 펀드스트랫의 톰 리, 마크 뉴턴의 투자 콘텐츠,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 자료, 그리고 벤징가와의 제휴를 통한 '왜 움직일까'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 혜택은 무엇인가요?

'수수료 제로 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 이벤트를 통해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원 (조건 충족 시), 자동 환전 100% 우대, 주식 모으기 매수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킹알파와의 제휴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종목별 뉴스 및 전문가 분석, 레이팅, 고객의 잔고 및 관심 그룹에 대한 투자 건전성 체크, 성과 부진 종목에 대한 대체 종목 가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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