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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납공사라는 오명을 얻은 한전 도대체 적자규모가 어떻길래?

모든 정보들 2024. 1. 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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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채 규모

 2024년 1월 24일 기준 한전의 부채 총계는 204조 1000억 원입니다. 이는 한국 상장사 중 가장 많은 규모이며, 국내 GDP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한전의 부채는 2023년에도 11.3조 원 증가하여 2022년 말 192조 8000억 원에서 2023년 말 204조 1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연료비 상승,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전력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전의 부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한전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전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연간 수조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선

 

임금 반납 대상 확대

한전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책으로 희망퇴직 등을 실시 명목으로, 간부( 2급 이상)에 대해 임금 인상분을 돌려받아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반납분은 수십억 원밖에 되지 않았고 정부 지원도 거절당한 상황이 되자, 결국 반납 대상을 4급 이하 직원들까지 확대하였습니다.

 

타개책은 없나?

부채가 또 부채가되는 현상을 타개하려면 실질적인 요금 인상 및 부채규모를 줄여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에너지 독립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로서는 확실한 타개책이 마련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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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09859&plink=STAND&cooper=NAVER

 

한전 힘드니 임금 반납하라?…"거절하면 인사 불이익"

200조 원에 달하는 부채로 재무 위기를 맞은 한국전력공사가 말단 직원에게도 임금 반납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전 직원이 회사로부터 받았다는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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